by이세례자요한 postedAug 09, 2010

사도행전 15장 22-35 사도 회의에서 안티오키아로 편지를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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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회의에서 안티오키아로 편지를 보내다.

22 그때에 사도들과 원로들은 온 교회와 더불어, 자기들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뽑아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함께
     안티오키아에 보내기로 결정하였다. 뽑힌 사람들은 형제들 가운데 지도자인 바르샤빠스라고 하는
     유다와 실라스 였다.

23 그들 편에 이러한 편지를 보냈다. "여러분의 형제인 사도들과 원로들이 안티오키아와 시리아와
     킬리키아에 있는 다른 민족 출신 형제들에게 인사 합니다.

24 우리 가운데 몇 사람이 우리에게서 지시를 받지도 않고 여러분에게 가서, 여러 가지 말로 여러분을
    놀라게 하고 정신을 어지럽게 하였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25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을 뽑아 우리가 사랑하는 바르나바와 바오로와 함께 여러분에게 보내기로
     뜻을 모아 결정하였습니다.

26 바르나바와 바오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목숨을 내 놓은 사람들입니다.

27 우리는 또 유다와 실라스를 보냅니다. 이들이 이 글의 내용을 말로도 전할 것입니다.

28 성령과 우리는 다음의 몇가지 필수 사항 외에는 여러분에게 다른 짐을 지우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9 곧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과 피와 목졸라 죽인 짐승의 고기와 불륜을 멀리 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것들만 삼가면 올바로 사는 것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30 사람들이 이렇게 그들을 떠나보내자, 그들은 안티오키아로 내려가 공동체를 모아 놓고 편지를 전하였다.
    
31 공동체는 편지를 읽고  그 격려 말씀에 기뻐하였다.

32 예언자이기도 한 유다와 실라스는 여러 가지 말로 형제들을 격려하고 힘을 북돋아 주었다.
    
33 그들은 거기에서 한동안 지낸 뒤, 형제들에게 평화의 인사를 받으며 자기들을 파견한 이들에게로 떠나갔다.

(34) 35  그러나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안티오키아에 머물면서, 다른 많은 사람과 함께 주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선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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