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성태(라파엘) postedAug 10, 2010

사도행전 17장 1-9 테살로니카에서 선교하다

Views 239 Likes 1 Replies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바오로 일행은 암피포리스와 아포로니아를 거쳐 테살로니카에 이르렀다. 그곳에는 유다인들의 화당이 있었다.

2,바오로는 늘 하던 대로 유다인들을 찾아가 세 안식일에 걸쳐 성경을 가지고 그들과 토론하였다.

3,그는 메시아께서 고난을 겪으신 다음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했음을 설명하고 증명하면서, "내가 여러분에게 선포하고 있는 예수님이 바로 메시아이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4,그들 가운데 몇 사람이 감복하여 바오로와 실라스를 따르게 되었다. 또한 하느님을 섬기는 그리스인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과 적지 않은 귀부인들도 그렇게 하였다.

5,그러자 유다인들이 시기하여 거리의 불량배들을 데려다가 군중을 선동하게 하여 그 도시를 혼란에 빠뜨렸다. 그러면서 야손의 집으로 몰려가 바오로 일행을 백성 앞으로 끌어내려고 그들을 찾았다.

6,그러나 그들을 찾아내지 못하자 야손과 몇몇 형제를 시 당국자들에게 끌고 가서 외쳐 댔다. "온 세상에 소란을 일으키던 자들이 여기까지 왔습니다.

7,야손이 그자들을 자기 집에 맞아들였습니다. 그자들은 모두 예수라는 또 다른 임금이 있다고 말하면서 황제의 법령들을 어기고 있습니다."

8,이렇게 그들은 군중과 또 이 말을 듣는 시 당국자들을 자극하였다.

9,그러나 시 당국자들은 야손과 나머지 사람들에게서 보석금을 받고 풀어주었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