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채에밀리아나 postedAug 18, 2010

코린토2서 6장 1-13 화해와 봉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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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는 하느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으로서 권고합니다. 하느님의 은총이 헛되이 받는 일이 없게 하십시오.

2  하느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은혜로운 때에 내가 너의 말을 듣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와주었다."ㄱ)
    지금이 바로 매우 은혜로운 때입니다. 지금이 바로 구원의 날입니다.

3  이 직분이 흠잡히는 일이 없도록, 우리는 무슨 일에서나 아무에게도 지장을 주려 않으려고 합니다.

4  오히려 우리는 모든 면에서 우리 자신을 하느님의 일꾼으로 내세웁니다.
    곧 많이 견디어 내고, 환난과 재난과 역경을 겪으면서도,

5  매질과 옥살이와 폭동을 겪으면서도 그렇게 합니다. 또 수고와 밤샘과 단식으로,

6  순수와 지식과 인내와 호의와 성령과 거짓 없는 사랑으로,

7  진리의 말씀과 하느님의 힘으로 그렇게 합니다. 오른손과 왼손에 의로움의 무기를 들고,

8  영광을 받거나 모욕을 당하거나, 중상을 받거나 칭찬을 받거나 우리는 늘 그렇게 합니다.
   우리는 속이는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진실합니다.

9  인정을 받지 못하는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인정을 받습니다.
   죽어 가는 자같이 보이지만 이렇게 살아 있습니다. 벌을 받는 자같이 보이지만 죽음을 당하지는 않습니다.

10 슬퍼하는 자 같이 보이지만 실은 많은 사람을 부유하게 합니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자 같이 보이지만 실은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11 코린토 신자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에게 솔직히 말하였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12 우리가 여러분을 옹색하게 대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속이 옹색한 것입니다.

13 나는 자녀에게 이르듯이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도 보답아는 뜻으로 마음을 활짝 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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