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희 postedAug 18, 2010

코린도 2서 12,1 - 10 바오로가 받은 환시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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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로울 것이 없지만 나는 자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예 주님께서 보여주신 환시와 계시까지 말하렵니다.

2 나는 그리스도를 믿는 어떤 사람을 알고 있었는데,그 사람은 열네 해 전에 셋째 하늘까지 들어 올려진
  일이 있습니다.나로서는 몸째 그리되었는지 알 길이 없고 몸을 떠나 그리되었는지 알 길이 없지만,
  하느님께서는 아십니다.

3 나는 그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나로서는 몸째 그리되었는지 몸을 떠나 그리되었는지 알 길이 없지만,
  하느님께서는 아십니다.

4 낙원까지 들어 올려진 그는 발설할 수 없는 말을 들었는데,
  그 말씀은 어떠한 인간도 누설해서는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5 이런 사람에 대해서라면 내가 자랑하겠지만,나 자신에 대해서는 내 약점 밖에 자랑하지 않으렵니다.

6 내가 설사 자랑하고 싶어 하더라도,진실을 말할 터이므로 어리석은 꼴이 되지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랑은 그만 두겠습니다.사람들이 나에게서 보고 듣는것 이상으로 나를 생각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7 그 계시들이 엄청난 것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그래서 내가 자만하지 않도록 하느님께서 내 몸에
  가시를 주셨습니다.그것은 사탄의 하수인으로,나를 줄곳 찔러 대 내가 자만하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8 이 일에 관련하여,나는 그것이 나에게서 떠나게 해 주십사고 주님께 세 번이나 청하였습니다.

9 그러나 주님께서는,"너는 내 은총을 넉넉히 받았다.나의 힘은 약한데에서 완전히 드러난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리스도의 힘이 나에게 머무를수 있도록 더없이 기쁘게
  나의 약점을 자랑 하렵니다.

10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서라면 약함도 모욕도 재난도 박해도 역경도 달갑게 여깁니다.
    내가 약할때 오히려 강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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