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희 postedAug 18, 2010

코린토 2서 12,11 - 21 코린토 교회에 대한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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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여러분이 나를 억지로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여러분이 나를 내세워 주어야 했습니다.나는 비록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지만,결코 그 특출하다는
    사도보다 떨어지지 않습니다.

12 나는 여러분과 함께 있을때에 한결같이 인내하여 여러 표징과 이적과 기적으로 참사도의 표지들을드러냈습니다

13 여러분이 다른 교회들에비해 나에게서 덜 받은것이 무었입니까?내가 여러분에게 폐를 끼치지 않았다는 것을
   제외하고 말입니다.그것이 부당한 처사라면 나를 용서해 주십시오.

14 이제나는 여러분에게 세 번째로 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그러나 폐를 끼치지는 않겠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여러분의 재물이 아니라,여러분 자신 입니다
    자녀가 부모를 위하여 재산을 모아두는 것이아니라,부모가 자녀를 위하여 그렇게 하는 법입니다.

15 여러분을 위해서라면 나는 모든것을 더없이 기쁘게 내놓고 나 자신도 남김없이 내놓겠습니다.
    여러분을 더 많이 사랑할수록 내가 그만큼 덜 사랑 받아야 합니까?

16 아무튼 나는 여러분에게 짐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내가 교활하여 여러분을 속임수로 사로 잡았다고 합니다.

17 내가 여러분에게 보낸 이들 가운데 누구를 시켜 여러분을 기만 하기라도 하였습니까?

18 나는 티토에게 그곳으로 가라고 권하면서 그 형제도 함께 보냈습니다.
    티토가 여러분을 기만한 일이라도 있습니까?

19 우리가 여러분 앞에서 자기 변명을 하고 있다고 여러분은 줄곧 생각해 왔습니까?
    우리는 하느님 앞에서,또 그리스도 안에서 말합니다.사랑하는 여러분,
    이 모든것은 여러분의 성장을 위한 것입니다.

20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여러분에게 갔을때에 여러분이 내 기대에 어긋나지나 않을까,
   또 내가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나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가운데에 분쟁과 시기와 격분과 이기심과 중상과 험담과
   거만과 무질서가 있지나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21 또 내가 여러분에게 갔을때에 나의 하느님께서 여러분앞에서 나에게 다시 창피를 주시지나 않으실까,
    전에 죄를 짖고도 자기들이 저지른 그 더러운 짓과 불륜과 방탕을 회개하지 않는 많은 사람 때문에
    내가 슬피 울게 되지나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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