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모세가 길을 가다 어떤 곳에서 밤을 지내는데, 주님께서 그에게 달려들어 그를 죽이려 하셨다.
25 그러자 치포라가 날카로운 차돌을 가져다 제 아들의 포피를 자르고서는, 모세의 발에 대고 '나에게 당신은 피와 신랑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26 그러자 그분께서 그를 놓아주셨다. 그때 치포라는 할례를 두고 '피의 시랑' 이라고 말한 것이다.
24 모세가 길을 가다 어떤 곳에서 밤을 지내는데, 주님께서 그에게 달려들어 그를 죽이려 하셨다.
25 그러자 치포라가 날카로운 차돌을 가져다 제 아들의 포피를 자르고서는, 모세의 발에 대고 '나에게 당신은 피와 신랑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26 그러자 그분께서 그를 놓아주셨다. 그때 치포라는 할례를 두고 '피의 시랑' 이라고 말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