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채에밀리아나 postedSep 12, 2010

탈출기 4,24-26 모세의 아들이 할례를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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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모세가 길을 가다 어떤 곳에서 밤을 지내는데, 주님께서 그에게 달려들어 그를 죽이려 하셨다.

25 그러자 치포라가 날카로운 차돌을 가져다 제 아들의 포피를 자르고서는, 모세의 발에 대고 '나에게 당신은 피와 신랑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26 그러자 그분께서 그를 놓아주셨다. 그때 치포라는 할례를 두고 '피의 시랑' 이라고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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