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채에밀리아나 postedSep 18, 2010

탈출기 35,20-29 기쁜 마음으로 예물을 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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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는 모세 앞에서 물러 나왔다.

21 마음이 내킨 사람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나서서, 만남의 천막과 그곳에서 거행되는 온갖 예식에 필요한 기물들과 거룩한 옷은 만드는 데에 쓸 주님의 예물을 가져왔다.

22 남자들은 물론 여자들도 나섰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이들은 모두 깃꽂이, 귀걸이, 인장 반지, 목걸이 등 온갖 금붙이를 가져와, 저마다 그 금붙이를 주님께 흔들어 바쳤다.

23 그리고 자주와 자홍과 다홍 실, 아마실, 염소 털, 붉게 물들인 숫양 가죽, 돌고래 가죽을 가진 사람들도 모두 그것들을 가져왔다.

24 은과 청동을 예물로 바칠 수 있는 이들도 모두 그것을 주님을 위한 예물로 가져왔다. 예식 준비을 위한 온갖 일에 쓸 아카시아 나무를 가진  이들도 모두 그것을 가져왔다.

25 재능 있는 여자들은 모두, 자주와 자홍과 다홍 실, 그리고 아마실을 손수 자아서 그것들을 가져왔다.

26 재능이 있어 마음이 내킨 여자들은 모두 염소 털로 실을 자았다.

27 지도자들은 에폿과 가슴받이에 박을 마노와 그 밖의 장식 보석들,

28 향로와 등잔 기름, 성별 기름과 향기로운 향에 넣을 향료을 가져왔다.

29 남녀 할 것 없이 모두가 마음에서 우러나와, 주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만들라고 명령하신 온갖 작업에 필요한 것을 가져왔다. 이렇게 이스라엘 자손들은 주님을 위하여 자원 예물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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