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희 안젤라 postedOct 06, 2010

여호수아기 11,1 - 15 가나안 북부를 점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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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초르 임금 야빈은 이 소식을 듣고 마돈 임금 요밥,시므론 임금,악삽 임금에게,

2 그리고 북부 산악 지방,킨네렛 남쪽 아라바,평원 지대,서쪽의 도르 고지대에 있는 임금들에게,

3 또 동쪽과 서쪽의 가나안족,산악 지방의 아모리족,히티이트족,프리즈족,여부스족,미츠파 땅 헤르몬 산 밑의
   히위족에게 전갈을 보냈다.

4 그들이 저희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오니,병사들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고 군마와 병거도 아주 많았다.

5 이 임금들이 모두모여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가로 가서 함께 진을 쳤다.

6 그때에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저들을 두려워하지 마라.내일 이맘때,내가 이스라엘 앞에
  그들을 모두 시체로 넘겨주겠다.너는 그들의 군마 뒷다리 힘줄을 끊고 병거들을 불에 태워라."

7 그리하여 여호수아는 모든 병사와 함께 메롬 물가에 있는 그들에게 갑자기 밀어닥쳐 그들을 덮쳤다.

8 주님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주셨으므로,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을 쳐 죽이고 `큰 시돈 과
   미스르폿 마임까지,동쪽으로는 미츠파 골짜기까지 뒤쫓아 갔다.그러면서 그들 가운데 생존자가
   하나도 남지 않을 때까지 모두 쳐 죽였다.

9 여호수아는 주님께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하였다.곧 그들의 군마 뒷다리 힘줄을 끊고 병거들을
   불에 태워 버린 것이다.

10 그때에 여호수아는 돌아오는 길에 하초르를 점령하고 그 임금을 칼로 쳐 죽였다.하초르가 전에 이 모든 왕국의
    우두머리 였기 때문이다.

11 또한 그 성읍에 있는 사람들을 모조리 칼로 쳐 죽여 완전 봉헌물로 바쳤다.이렇게 그는 숨쉬는 것을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그리고 하초르는 불에 태워 버렸다.

12 여호수아는 이 모든 성읍들을 점령하고 그 임금들을 사로잡아,주님의 종 모세가 명령함 대로 칼로 쳐 죽여 완전
   봉헌물로 바쳤다.

13 그러나 이스라엘은 여호수아가 불태워버린 하초르를 제외하고는 언덕 위에 서 있는 성읍들을
    하나도 불태우지 않았다.

14 이스라엘 자손들은 이 성읍들에서 나온 모든 전리품과 가축을 차지하고,사람들은 모조리 칼로 쳐 없애 버렸다.
    이렇게 숨쉬는 것은 하나도 남겨 두지 않았다.

15 주님께서 당신의 종 모세에게 명령 하신대로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명령 하였고,여호수아는
   또 그대로 실행하였다.여호수아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 가운데에서 하나도 빠뜨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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