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유희가브리엘라 postedOct 08, 2010

판관기 12, 1 - 7 입타와 에프라일 지파

Views 282 Likes 1 Replies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에프라임 사람들이 동우너되었다. 그들은 차폰으로 건너가서 입타에게 말하였다. "너는 왜 암몬 자손들과 싸우
  러 건너 갈 때 에, 같이 가자고 우리를 부르지 않았느냐? 네 집을 너와 함께 불태워 버리겠다."

2 그러자 입타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내 백성과 더불어 암몬 자손 들과 격력한 논쟁을 벌이면서 그대들
   을소집하였소. 그러나 그대들은 나를 그들의 손에서 구해 주지 않았소.

3 그래들이 구해 주지 않는 것을 본 나는, 몸속을 걸고 암몬 자손들이 있는 곳으로 건너갔소. 그랬더니 주님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겨 주셨소. 그런데 그대들은 어찌하여 오늘 이렇게 올라와서 나와 싸우려는 것이오?"

4 그러고 나서 입타는 길앗 사람들을 모두 모아 에프라임인들과 싸웠다. 길앗 사람들은 에프라임인들이 평소에,
   "너희는 에프라임에 서 도망간 자들이다. 길앗은 에프라임과 므나쎄 한가운데에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하고 말하였기 때문에 그들을 쳐 죽였다.

5그리고 길앗인들은  에프라임으로 가는 요르단 건널목들을 점령하였다. 도망가는 에프라임인들이 "강은 건너게


 6 해 주시오."하면, 길앗 사람들은 그에게 "너는 에프라임인이냐?"하고 물었다. 그가 "아니요" 하고 대답하면,
  그에게 "' 쉬뽈렛' 하고 말해 봐." 하였다. 그 사람이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여 '시뽈렛' 이라고 하면, 그를 붙들어
   그 요르단 건널목에서 죽였다. 이렇게 하여 그때에 에프라임에서 사만 이천 명이 죽었다.


 7 입타는 여섯 해 동안 이스라엘의 판관으로 일하였다. 그러고 나서 길앗 사람 입타는 죽어 길앗에 있는 자기 성읍
    에 묻혔다.

 


Articles

3 4 5 6 7 8 9 10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