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공미카엘라 postedOct 18, 2010

열왕기 상 7,27-37 받침대

Views 294 Likes 0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7 그는 또 청동으로 받침대 열 개를 만들었다. 각 받침대는 길이가 네 암마, 너비가 네 암마, 높이가 세 암마였는데,

28 그 구조는 이러하다. 받침대에는 널빤지가 있었는데, 그 널빤지는 틀 사이에 끼여 있었다.

29 틀 사이에 끼인 널빤지에는 사자와 황소와 커룹들이 그려져 있고, 사자와 황소의 위아래 틀에는 빗살 무늬의 화환들이 새겨져 있었다.

30 받침대에는 저마다 청동 바퀴 네 개와 청동 바퀴 축이 있었고, 네 귀퉁이에 물두멍을 괴는 고임대들을 달았다. 그 고임대들은 청동을 부어 만들었는데, 저마다 그 옆쪽으로 화환이 새겨져 있었다.

31 고임대 아가리는 받침대 머리 부분 안, 틀에서 위쪽으로 한 암마 자리에 있었다. 이 아가리는 둥글게 테 모양으로 만들어졌는데, 한 암마 반 자리에 있었다. 아가리에는 무늬가 새겨져 있었는데, 그 아가리의 판들은 둥글지 않고 네모졌다.

32 네 바퀴는 널빤지 아래에 있었는데, 바퀴축들은 받침대에 연결되고 바퀴 하나의 높이는 한 암마 반이었다.

33 그 바퀴의 구조는 병거 바퀴의 구조와 같았으며, 축과 테와 바퀴살과 축을 감싸는 통들은 모두 녹여 부은 것이었다.

34 받침대마다 네 귀퉁이에는 고임대가 네 개 있었는데, 고임대는 받침대와 하나를 이루었다.

35 받침대 꼭대기에는 반 암마 높이의 둥근 테두리가 있고, 또 받침대 꼭대기에서는 버팀대와 널빤지들이 받침대와 하나를 이루었다.

36 그는 버팀대 겉면과 널빤지 위 빈자리마다 커룹들과 사자들과 야자나무들을 새겼으며, 그 둘레에는 화환으르 새겼다.

37 그는 이런 식으로 받침대 열 개를 만들었는데, 모두 같은 치수와 같은 형태로 하나하나 부어 만들었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