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공미카엘라 postedOct 24, 2010

열왕기 하 19,35-37 산헤립의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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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그날 밤 주님의 천사가 나아가 아시리아 진영에서 십팔만 오천 명을 쳤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그들이 모두 죽어 주검뿐이었다.

36 아시리아 임금 산헤립은 그곳을 떠나 되돌아가서 니네베에 머물렀다.

37 그런데 그가 그의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예배드리고 있을 때, 그의 두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르에체르가 그를 칼로 쳐 죽이고는 아라랏 땅으로 도망쳤다. 그의 아들 에사르 하똔이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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