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채에밀리아나 postedNov 01, 2010

역대기 하 16,1-6 아사가 아람의 도움을 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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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사 통치 제삼십육년에 이스라엘 임금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 와서, 아무도 유다 임금 아사와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고 라마을 세웠다.

2  그러자 아사는 주님의 집과 왕궁 창고에서 금과 은을 꺼내어, 다마스쿠스에 있는 아람 임금 벤 하닷에게 보내며 이렇게 말하였다.

3  "나와 임금님 사이에, 나의 아버지와 임금님의 아버지 사이에 맺은 계약이 있습니다. 보십시오, 임금님에게 금과 은을 보냅니다. 이제, 이스라엘 임금 바아사와 맺으신 계약을 파기하시어, 그를 나에게서 물러가게 해 주십시오."

4  벤 하닷은 아사 임금의 말을 듣고, 군대의 장수들을 그에게 보내어 이스라엘의 성읍들을 치게 하였다. 그들은 이욘, 단, 아벨 마임, 납탈리의 모든 양곡 저장 성읍을 쳐부수었다.

5  이 소식을 들은 바아사는 라마를 세우다 말고 공사를 그만두었다.

6  그러자 아사 임금은 유다인을 모두 데려다가, 바아사가 라마를 세우는 데에 쓰던 돌과 목재를 옮기게 하였다. 그러고 나서 그것들로 게바와 미츠바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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