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공미카엘라 postedNov 09, 2010

느헤미야기 2,11-16 느헤미야가 성벽을 둘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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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나는 예루살렘에 이르러 사흘을 머물렀다.

12 그런 다음 나는 밤에 일어나 몇 사람만 데리고 나섰다. 나의 하느님께서 내 마음을 움직이셔서 예루사렘을 위하여 무엇을 하도록 하셨는지, 나는 그때까지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그리고 짐승은 내가 타는 것만 끌고 나왔다.

13 이렇게 나는 밤에 '계곡 문'으로 나가, '용 샘'을 지나 '거름 문'까지 가면서,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과 불에 탄 성문들을 살펴보았다.

14 나는 계속해서, '샘 문'과 '임금 못'으로 갔는데, 내가 탄 짐승이 더 나아갈 길이 없었다.

15 나는 그 밤에 골짜기를 따라 올라가면서 성벽을 살펴본 다음, 돌아서서 '골짜기 문'으로 되돌아왔다.

16 관리들은 내가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하였느지 알지 못하였다. 그때까지 나는 유다인들이나 사제들이나 귀족들이나 관리들이나, 앞으로 일을 맡을 나머지 사람들에게나 아무것도 알리지 않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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