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공미카엘라 postedNov 18, 2010

에스테르기 3①-3⑩ 모르도카이가 꾼 꿈의 해석

Views 338 Likes 0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3① 모르도카이는 이렇게 말하였다. "이 모든 일은 하느님께서 이루신 것이다.

3② 이 모든 일에 대하여 내가 본 꿈을 기억해 보면 그것들 가운데 하나도 빠지지 않았다.

3③ 강이 된 그 조그만 샘, 거기에는 빛과 해와 많은 물이 있었는데, 그 강은 임금님께서 결혼하여 왕비로 삼으신 에스테르이다.

3④ 두 마리 용은 나와 하만이다.

3⑤ 민족들은 유다인들의 이름을 말살하려고 결탁한 자들이다.

3⑥ 나의 민족, 그것은 이스라엘 곧 하느님께 부르짖어 구원된 사람들이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우리를 이 모든 악에서 건져 주셨다. 하느님께서는 다른 민족들 사이에서 일어난 적이 없는 커다란 표징과 기적들을 일으키셨다.

3⑦ 이는 그분께서 두 가지 운명을 만드시어, 하나는 하느님의 백성에게, 다른 하나는 모든 이민족들에게 정해 놓으신 까닭이다.

3⑧ 그래서 심판의 시간, 그때와 그날에 이 두 가지 운명이 하느님 앞에 그리고 모든 민족들 사이에 나타나자,

3⑨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기억하시고 당신 재산의 정당함을 밝히셨다.

3⑩ 그러므로 아다르 달의 이날, 곧 이달 열나흗날과 열닷샛날은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이 대대로 영원히 하느님 앞에서 모임을 갖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내는 날이 될 것이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