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채에밀리아나 postedNov 29, 2010

욥기 19,7-12 원수가 되어 버리신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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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폭력이야!" 소리쳐도 대답이 없고 호소해 보아도 법이 없네그려.

8  내가 지날 수 없게 그분께서 내 길에 담을 쌓으시고 내 앞길에 어둠을 깔아 놓으셨네.

9  나에게서 명예를 빼앗으시고 내 머리에 관을 치워 버리셨다네.

10 사방에서 나를 때려부수시니 나는 죽어 가네. 그분께서 나의 희망을 나무처럼 뽑아 버리셨다네.

11 내 위에 당신의 분노를 태우시고 나를 당신의 원수처럼 여기시니

12 그분의 군대가 함께 몰려와 나를 치려고 길을 닦고 내 천막 둘레에 친을 쳤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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