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채에밀리아나 postedNov 30, 2010

욥기 37,21-24 하느님의 광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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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제 바람이 불어 하늘을 맑게 하고 거기에 빛이 밝게 비추면 사람들은 그것을 똑바로 볼 수 없습니다.

22 북녘에서 금빗살이 솟아오르니 두려운 위엄이 하느님을 둘러싼답니다.

23 전능하신 분, 우리는 그분을 찿아낼 수 없습니다. 권능과 공정이 뛰어나신 분,
    정의가 넘치시는 분, 그분께서는 억누르지 않으십니다.

24 그래서 사람들은 그분을 경외합니다.
     그분께서는 스스로 지혜롭다는 자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