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공미카엘라 postedDec 01, 2010

시편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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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2) [시편. 다윗]

   주님은 나의 목자, 나는 아쉬울 것 없어라.

2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어
  
3 내 영혼에 생기를 돋우어 주시고
   바른길로 나를 끌어 주시니
   당신의 이름 때문이어라.

4 제가 비록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 하여도
   재앙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막대와 지팡이가
   저에게 위안을 줍니다.

5 당신께서 저의 원수들 앞에서
   저에게 상을 차려 주시고
   제 머리에 향유를 발라 주시니
   저의 술잔도 가득합니다.

6 저의 한평생 모든 날에
   호의와 자애만이 저를 따르리니
   저는 일생토록
   주님의 집에 사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