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공미카엘라 postedDec 07, 2010

시편 1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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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2) [순례의 노래]
   하늘에 좌정하신 분이시여
   당신께 저의 눈을 듭니다.

2 보소서, 종들의 눈이
   제 상전의 손을 향하듯
   몸종의 눈이
   제 여주인의 손을 향하듯
   그렇게 저희의 눈이 주 저희 하느님을 우러릅니다.,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실 때까지.

3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저희가 멸시만 실컷 받았습니다.

4 거만한 자들의 조롱을
   교만한 자들의 멸시를
   저희 영혼이 실컷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