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공미카엘라 postedDec 07, 2010

시편 1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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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30) [순례의 노래. 다윗]
   주님, 제 마음은 오만하지 않고
   제 눈은 높지 않습니다.
   저는 거창한 것을 따라나서지도
   주제넘게 놀라운 것을 찾아 나서지도 않습니다.

2 오히려 저는 제 영혼을
   가다듬고 가라앉혔습니다.
   어미 품에 안긴 젖 뗀 아기 같습니다.
   저에게 제 영혼은 젖 뗀 아기 같습니다.

3 이스라엘아, 주님을 고대하여라,
   이제부터 영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