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공미카엘라 postedDec 10, 2010

잠언 9,13-18 '우둔함'이라는 여자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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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우둔함이라는 여자는 안절부절못하고
    어리석어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14 그 여자는 자기 집 대문에,
    성읍 언덕에 자리 잡고 앉아

15 길을 가는 이들을,
    제 길을 똑바로 가는 이들을 부른다.

16 "어리석은 이는 누구나 이리로 들어와라!"
    지각없는 이에게 우둔함이 말한다.

17 "훔친 물이 더 달고
    몰래 먹는 빵이 더 맛있다!"

18 그러나 어리석은 이는 그곳에 죽은 자들만 있음을,
    그 여자의 손님들이 저승 깊은 곳에 있음을 알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