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채에밀리아나 postedDec 14, 2010

코헬렛 9,11-12 시간과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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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나는 또 태양아래에서 보았다.
   경주가 발 빠른 이들에게 달려 있지 않고 전쟁이 전사들에게 달려 있지 않음을.
   또한 음식이 지혜로운 이들에게 달려있지 않고 재물이 슬기로운 이들에게 달려 있지 않으며
   호의가 유식한 이들에게 달려 있지 않음을.
   모두 정해진 때와 우연에 마주치기 때문이다.

12 사실 인간은 자기의 때를 모른다.
    몹쓸 그물에 붙잡히는 물고기들처럼 올가미에 붙잡히는 새들처럼 그렇게 인간의 아들들도
    나쁜 때가 갑자기 그들을 덮치면 사로 잡히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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