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공미카엘라 postedDec 18, 2010

집회서 16,17-23 확실한 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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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내가 주님을 떠나 숨어 있으니
    저 높은 곳에서 누가 나를 기억하리오?
    내가 수많은 군중 속에 있으니
    무수한 피조물 가운데 나는 누구인지 드러나지 않으리라." 하고 말하지 마라.

18 보라, 하늘과 하늘 위의 하늘을!
    심연과 땅이 그분의 오심으로 떨게 되리라.
    과거와 현재의 온 세계가 그분의 뜻에 달려 있다.

19 그분께서 산과 땅의 기초를 내려다보시면
    그것들이 다 함께 떨며 뒤흔들리리라.

20 그러나 인간의 마음은 이런 일을 생각지 않으니
    누가 그분의 길을 깊이 헤아릴 수 있겠느냐?

21 폭풍이 사람 눈에 보이지 않듯이
    그분의 위업도 대부분 감추어져 있다.

22 "누가 의로운 위업을 선포하리오?
    누가 참고 기다리리오? 그분의 계약은 멀리 있고
    모든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는 마지막에야 이루어지는데!"

23 이것은 분별없는 자의 생각이니
    미련하고 헛된 길에 들어선 자가 이런 어리석은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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