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희 안젤라 postedDec 19, 2010

집회서 18,1 - 7 하느님의 위대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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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원히 살아계신 분께서 만물을 함께 창조 하셨다.

2 주님 홀로 의로운 분임이 드러나리라.
그분같은 존재는 결코 없다.

3 그분께서는 당신의 손바닥 안에서 세상을 조종하시니
만물이 그분의 뜻을 따른다.
그분께서 당신의 권능으로 만물의 임금이 되시고
만물 안에서 속된 것과 거룩한 것을 갈라놓으시기 때문이다.

4 그분께서는 아무에게도
당신의 업적을 알릴 수 있게 해 주지 않으셨으니
누가 그분의 위대한 업적을 헤아릴 수 있으랴?

5 누가 그분의 자비를 낱낱이 묘사할 수 있으랴?

6 주님의 놀라운 업적에서 뻴 수도 더할 수도 없고
그것을 헤아릴 수도 없다.

7 인간이 그 일을 끝냈다고 생각할 때가 바로 시작이고
중도에 그친다 해도 미궁에 빠지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