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공미카엘라 postedDec 20, 2010

집회서 23,12-15 상스러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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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어떤 언사는 죽음과도 비교할 수 있는데
    그것이 야곱의 유산 가운데에서는 발견되지 않기를 바란다.
    경건한 이들은 그 모든 언사와 거리가 멀어
    그들은 죄악에 빠져 들지 않으리라.

13 무식하고 상스러움에 네 입을 길들이지 마라.
    죄스러운 말이 거기에 담긴다.

14 고관들과 자리를 함께할 때는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기억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그들 앞에서 너 자신을 잊은 채
    습관대로 미련하게 굴지도 모른다.
    그때에는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하면서
    네가 태어난 날을 저주하리라.

15 상스러운 말을 습관적으로 쓰는 사람은
    평생 그 버릇을 고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