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공미카엘라 postedDec 22, 2010

집회서 30,18-20 음식에 대하여

Views 226 Likes 0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8 닫힌 입에 좋은 음식을 쏟아 붓는 것은
    무덤 앞에 음식을 갖다 놓는 격이다.

19 우상에게 제사 음식이 무슨 소용이겠느냐?
    우상은 먹지도 냄새 맡지도 못한다.
    주님께 벌을 받은 자도 이와 마찬가지다.

20 그는 음식을 보면서도 한숨을 쉬고 있으니
    마치 내시가 처녀를 품에 안고 한숨 쉬는 것과 같다.
    폭력으로 정의를 실천하려는 자도 이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