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공미카엘라 postedDec 30, 2010

집회서 45,23-26 피느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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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주님을 경외하는 일에 열성을 다한 이로서
    세 번째로 영광을 차지한 위인은 엘아자르의 아들 피느하스이다.
    그는 백성이 반역하였을 때
    마음으로부터 진정한 용기를 가지고 일어나
    이스라엘을 위하여 속죄하였다.

24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와 더불어 평화의 계약을 맺으시어
    그가 당신의 성소와 백성을 다스리게 하셨고
    그와 그의 자손이
    사제직의 위엄을 영원히 지니도록 하셨다.

25 주님께서 유다 지파 이사이의 아들
    다윗과 맺으신 계약은
    대대로 아들 하나에게만 왕직을 물려주는 것이었으나
    아론의 사제직은 그의 온 자손에게 계승된다.

26 주님께서 너희 마음에 지혜를 내리시어
    너희가 그분의 백성을 의롭게 판결하기를!
    그리하여 그들의 번영이 사라지지 않고
    그들의 영광이 대대로 이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