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옥포성당 postedJan 01, 2011

이사야서 1장 21-28 예루살렘의 죄상과 새로운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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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죄상과 새로운 희망

21 충실하던 도성이 어쩌다 창녀가 되었는가? 공정이 가득하고 정의가 그 안에 깃들어 있었는데
  이제는 살인자들만 가득하구나.

22 나의 은은 쇠 찌꺼기가 되고 나의 술은 물로 싱거워 졌다.

23 네 지도자들은 반역자들이요 도둑의 친구들.
  모두 뇌물을 좋아하고 선물을 쫓아 다닌다. 고아의 권리를 되찾아 주지도 않고
  과부의 송사는 그들에게 닿지도 못한다.

24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장사  주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 하신다.
  "아아, 나의 적들에게 복수하고 나의 원수들에게 보복하리라.

25 그러고 나서 나의 손을 너에게 돌려 잿물로 씻어 내듯 너의 쇠 찌꺼기릘 걸러 내고
   너의 불순물을  모두 없애 버리리라.

26 너의 판관들을 처음처럼 돌려 놓고 너의 고문들을 시작처럼 돌려 놓으리라.
  그런 다음에야 너는 '정의의 도읍'  '충실한 도성' 이라 불리리라.

27 시온으 공정으로 구원을 받고 그곳의 회개한 이들은 정의로 구원을 받으리라.

28 그러나 반역자들과 죄인들은 다함께 파멸하고 주님을 버린 자들은 멸망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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