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유희가브리엘라 postedJan 14, 2011

이사야서 54, 4 - 10 에루살렘에 대한 주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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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두려워하지 마라. 네가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으리라.
   수치스러워하지 마라. 네가 창피를 당하지 않으리라.
   네젋은 시절의 부끄러움을 잊고
   게 과부 시절의 치욕을 네가 다시는 회상하자 않으리라.

5 너를 만드신 분이 너의 남편
   그 이름 만군의 주님이시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 너의 구원자
   그분께서는 온 땅의 하느님이라 불리신다.

6 정녕 주님께서는 너를
   소박맞아 마음 아파하는 아내인 양
   퇴박맞은 젊은 시절의 아내인 양 다시 부르신다.
   너의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지만
   크나큰 자비로 너를 다시 거두어들인다.

8 분노가 북받쳐
   내 얼굴을 잠시 너에게서 감추었지만
   영원한 자애로 너를 가엾이 여긴다."
   네 구원자이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9  "이는 나에게 노아의 때와 같다.
    노아의 물이 다시는 땅에 범람하지 않으리라고
   내가 맹세하엿듯이
   너에게 분노를 터뜨리지도 너를 꾸짖지도 않겠다고
   내가 맹세한다.

10 산들이 밀려나고
    언덕들이 흔들린다 하여도
    나의 자애는 너에게서 밀려나지 않고
    내 평화의 꼐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너를 가엾이 여기시는 주님게서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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