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공미카엘라 postedJan 15, 2011

이사야서 66,1-4 진정한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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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늘이 나의 어좌요
   땅이 나의 발판이다.
   너희가 나에게 지어 바칠 수 있는 집이 어디 있느냐?
   나의 안식처가 어디 있느냐?

2 이 모든 것을 내 손이 만들었고
   이 모든 것이 내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굽어보는 사람은 가련한 이와
   넋이 꺾인 이, 내 말을 떨리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이다.

3 소를 잡아 제물로 바치는 자가 사람을 쳐 죽이고
   양을 잡아 희생 제물로 바치는 자가 개의 목을 꺾는다.

   곡식 제물을 올리는 자가 돼지 피를 바치고
   분향제를 드리는 자가 우상을 찬미한다.
   이들이 제 갈 길을 스스로 선택하고
   자기네 역겨운 우상들로 기꺼워하듯

4 나도 그들에게 가혹한 것을 선택하여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들이닥치게 하리라.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 아무도 없었고
   내가 말하여도 그들은 듣지 않았으며
   내 눈에 거슬리는 짓만 하고
   내가 좋아하지 않는 것만 선택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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