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유희가브리엘라 postedJan 21, 2011

예레미야서 17, 12 - 18 예레미야의 세 번째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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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저희 성소가 있는 곳은
    처음부터 드높은 영광의 옥좌였습니다.

13 이스라엘의 희망이신 주님
    당신을 저버린 자는 누구나 수치를 당하고


14 당신에게서 돌아선 자는 땅에 새겨지리이다.  
   저를 구원해 주소서. 그러면 제가 구원을 받으리라.
   당신은 제 찬양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15 저들이 저에게 말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어디에 있나? 내려와 보시라지!"
    
16 그러나 저는 당신께 재앙을 재촉하거나
    파멸의 날을 기원하지도 않았습니다.
    당신께서는 제 입술에서 무슨 말이 나왔는지 아십니다.
    제가 당신 앞에서 아뢰었기 때문입니다.

17 당신께서는 저를 두렵게 하지 마소서.
    재앙의 날에 당신은 저의 피난처이십니다.

18 저의 박해자들은 수치를 당하게 하시되 저는 수치를 면하게 해 주소서.
    그들은 두려움에 떨게 하시되 저만은 두려움을 면하게 해 주소서.
    재앙의 날이 그들에게 닥치게 하시고
    그들을 부수시되 갑절로 부수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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