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유희가브리엘라 postedJan 21, 2011

예레미야서 17, 19 - 27 안식일은 주님께 성별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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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주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유다 임금들이
    들어오는 '백성의 문' 과 예루살렘의 모든 성문으로 가 그곳에 서서,

20 그들에게 말하여라. '이 성문에 들어오는 유다 임금들과 온
     유다인들과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아,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21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 목숨을 잃지 않으려거든 조심하
    여라.안식일에는 짐을 지거나 예루살렘 성문으로 그 집을 들여오
    지마라.

22 안식일에는 너희 집에서 짐을 내가지도 말고 아무 일
    도 하지마라.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거룩
   하게 지켜라.

23 그러나 너희 조상들은 내게 순종하지 않았고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다.오히려 그들은 몰을 뻣뻣이 한 채 내 훈계를
    듣지도 않고 받아들이지도 않았다.

24 그렇지만 너희가 나에게 순종하고,ㅡ 주님의 말씀이다.ㅡ 안식일에 이 도성의 성문으로 어
   떤 짐도 나르지 않고,안식일에 거룩하게 지내며, 이날에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면,

25 이 도성의 성문으로 다윗의 왕좌에 오른 임금들과 그들의 대신들이 병거와 군마를 타고 들어오게 될 것이
    다. 또한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들도 함께 들어올 것이다.
    또한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들도 거주지가 될 것이다.

26 유다의 성읍들과 얘루살렘 인근 지역, 벤야민 땅과 평원 지대, 산악 지방
    과  네겝에서 사람들이 번제물과 희생 제물과 곡식 제물과 향료를
    가져오고 감사 예물도 주님의 집으로 가져올 것이다.

27 그러나 너희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내라는 내 말을 듣지 않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내라는 내 말을 듣지 않고,
   안식일에 짐을 진 채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오면,내가 그 성문에 불을 놓겠다. 그 불은 예루살렘 궁궐들을 집어
   삼키고 결코 꺼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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