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공미카엘라 postedJan 26, 2011

예레미야서 31,35-37 이스라엘에 대한 주님의 영원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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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낮을 밝히라고 해를 주시고
    밤을 밝히라고 달과 별들에 질서를 정하신 분,
    파도 소리 요란하게 바다를 뒤흔드시는 분,
    그 이름 만군의 주님이시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36 "정해진 이 질서가 내 앞에서 사라지지 않는 한
    ㅡ주님의 말씀이다.ㅡ
    이스라엘의 후손도 내 앞에서
    영원히 한 민족으로 남아 있으리라.

37 ㅡ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ㅡ
    누가 위로 하늘을 재고
    아래로 땅의 기초를 헤아릴 수 있다면
    나도 이스라엘의 모든 후손이 저지른 온갖 소행 탓에
    그들을 모두 내던져 버릴 수 있으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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