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옥포성당 postedFeb 19, 2011

에제키엘서 34장 17-22 목자:심판자

Views 259 Likes 0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자:심판자

17 '너희 나의 양 떼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 이제 양과 양 사이, 숫양과 숫염소 사이의 시비를 가리겠다.

18 너희는 좋은 풀밭에서 뜯어 먹는 것으로만 부족하여, 나머지 풀밭을 발로 밟는 것이냐? 맑은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는 부족하여, 나머지 물을 발로 더럽히는 것이냐?

19 그래서 내 양 떼가 너희 발로 짓밟은 것을 뜯어 먹고,  너희 발로 더럽힌 것을 마셔야 하느냐?

20 그러므로 주 하느님이 그들에게 말한다. 나 이제 살진 양과  여윈 양 사이의 시비를 가리겠다.

21 너희가 약한 양들을 모조리 옆구리와 어깨로 밀어 내고 뿔로 밀쳐 내어 밖으로 흩어 버렸으니,

22 내가 내 양떼를 구하여 그것들이 더 이상 약탈 당하지 않게 하겠다.
  내가 양과 양 사이의 시비를 가리겠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