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옥포성당 postedFeb 27, 2011

다니엘서 7,9-14 연로하신 분과 사람의 아들에 관한 환시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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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로하신 분과 사람의 아들에 관한 환시를 보다.

9 "내가 보고 있는데 마침내 옥좌들이 놓이고 연로하신 분께서 자리에 앉으셨다.
  그분의 옷은 눈처럼 희고 머리카락은 깨끗한 양털 같았다.
  그분의 옥좌는 불꽃 같고 옥좌의 바퀴들은 타오르는 불 같았다.

10 불길이 강물처럼 뿜어 나왔다. 그분 앞에서 터져 나왔다.
  그분을 시중드는이가 백만이요 그분을 모시고 선 이가 억만이었다.
  법정이 열리고 책들이 펴졌다.

11 그 뒤에 그 뿔이 떠들어 대는 거만한 말소리 때문에 나는 그 쪽을 보았다. 내가 보고 있는데,
  마침내 그 짐승이 살해되고 몸은 부서져 타는 불에 던져 졌다.

12 그리고 나머지 짐승들은 통치권을 빼앗겼으나 생명은 얼마 동안 연장 되었다.

13 내가 이렇게 밤의 환시 속에서 앞을 보고 있는데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늘의 구름을 타고 나타나
  연로하신 분께 가자 그분 앞으로 인도 되었다.

14 그에게 통치권과 영광과 나라가 주어져 모든 민족들과 나라들,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를 섬기게 되었다.
  그의 통치는 영원한 통치로서 사라지지 않고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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