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현비비인나 postedMar 09, 2011

스바니야서 1.14 -18 주님의 날

Views 411 Likes 0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4 주님의 위대한 날이 가까웠다.
가까울뿐더러 득달같이 다가온다.
주님의 날에 들리는 소리는 쓰라리니
용사조차 비명을 지르리라.

15 그날은 분노의 날
환난과 고난의 날
파멸과 파괴의 날
어둠과 암흑의 날
구름과 먹구름의 날이다.

16견고한 성읍과
드높은 망대를 향하여
뿔 나팔 소리와 전쟁의 함성이 터지는 날이다.

17 내가 사람들에게  환난을 보내리니
그들은 눈먼 이들처럼 걸으리라.
그들이 주님에게 죄를 지은 까닭이다.
그들의 피는 먼지처럼 쏟아지고
그들의 살은 오물처럼 쏟아지리라.

18 주님의 분노의 날에
그들의 은도 그들의 금도
그들을 구하지 못하리라.
온 땅은 주님의 열정의 불에 타 버리리라.
주님은 세상의 모든 주민에게
정녕 무서운 파멸을 내리리라.

 

Who's 김정현비비인나

profil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