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공미카엘라 postedMar 09, 2011

하까이서 2,1-9 새 성전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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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우스 임금 제이년이었다.

1 그해 일곱째 달 스무하룻날에 주님의 말씀이 하까이 예언자를 통하여 내렸다.

2 "너는 스알티엘의 아들 즈루빠벨 유다 총독과 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 대사제와 나머지 백성에게 말하여라.

3 '너희 가운데
   이 집의 옛 영화를 본 사람들이
   남아 있지 않느냐?
   지금은 이 집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너희 눈에도
   있으나마나 하지 않느냐?

4 그러나 즈루빠벨아, 이제 용기를 내어라.
   주님의 말씀이다.
   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 대사제야
   용기를 내어라.
   이 땅의 모든 백성아, 용기를 내어라.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일을 하여라.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5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맺은 언약대로
   나의 영이 너희 가운데에 머무를 터이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마라.

6 ㅡ정녕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ㅡ
   머지않아 나는 다시
   하늘과 땅
   바다와 뭍을 뒤흔들리라.

7 내가 모든 민족들을 뒤흔들리니
   모든 민족들의 보화가 이리 들어오리라.
   그리하여 내가 이 집을 영광으로 가득 채우리라.
   ㅡ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ㅡ

8 은도 나의 것, 금도 나의 것이다.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9 이 집의 새 영광이
   이전의 영광보다 더 크리라.
   ㅡ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ㅡ
   내가 이곳에 평화를 주리라.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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