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현비비안나 postedMar 12, 2011

즈카르야서 6.1 -8 여덟 번째 환시: 병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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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다시 눈을 열어보니, 두 산 사이에서 병거 넉 대가 나오고 있었다.
그 산들은 청동 산이었다.

2 첫째 병거는 붉은 말들이, 둘째 병거는 검은 말들이 끌고,
모두 건장한 말들이었다.

3 셋째 병거는 흰말들이, 넷째 병거는 점박이 말들이 끌고 있었다.
모두 건장한 말들이었다.

4 내가 나와 이야기 하던 천사에게, "나리 저것들은 무었입니까? 하고 물었다.

5 그러자 천사가 나에게 대답하였다. " 이것들은 온 세상의 주님을 뵙고 나서
이제 길을 나서는 하늘의 네 바람이다.  

6 검은 말들이 끄는 병거는  북쪽 땅으로 떠나고, 흰 말들이 끄는 병거는
서쪽 땅으로 떠나고  점박이 말들이 끄는 병거는 남쪽으로 떠 날 것이다.

7 건장한 말들이 그곳을 떠나 세상을 두루 돌아다니고 싶어하자,
그 천사가 말하였다."가서 세상을 두루 돌아다녀라."
그리하여 병거들은 세상을 두루 돌아다녔다.

8 천사가 나에게 소리쳐 말하였다.
"보아라, 북쪽 땅으로 떠난 말들이 나의 영을 북쪽 땅에 편안히 자리 잡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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