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희 안젤라 postedMar 12, 2011

즈가르야서 9,1 - 8 이웃 민족들에 대한 심판과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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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탁.
주님의 말씀이 하드락 땅에 내리고
다마스쿠스에 머무른다.
아람의 성읍과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가 주님께 속하기 때문이다.

21 그 가까이에 있는 하맛도
매두 지혜롭다는 티로와 시돈도 그분의 것이다.

3 티로가 요새를 세우고
은을 흙처럼 쌓고
금을 거리의 진흙처럼 쌓았다.

4 그러나 주님께서 티로를 쫓아내시고
그 재물을 바다에 처박으시며
그 성읍을 불이 집어삼키게 하시리라.

5 아스클론이 보고 두려워 하고
가자도 크게 무서워하며
에크론도 그러하리니 희망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가자에서는 임금이 없어지고
아스클론에는 사람이 살지 않으며

6 아스돗에는 혼혈 민족이나 살리라.

7 나는 필리스티아의 교만을 꺽고서는
그 입에서 피를 닦고
그 잇새에서 역겨움을 없애리라.
그리하여 그곳 주민들도 우리 하느님께 남은 자들이 되어
유다에서 한 씨족처럼 되리라.

8 나는 내 집앞에 보초처럼 진을 치고
아무도 오가지 못하게 하리라.
압제자가 다시는 그들을 침범하지 못하리니
내가 직접 지켜볼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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