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복음 9 21-29 어떤아이에게서 더러운 영을 내쫓으시다

21   예수님께서 그 아버지에게,  "아이가 이렇게 된지 얼마나
      되었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가  대답하였다. 어릴 적부터입니다

22   저 영이 자주 아이를 죽이려고 불속으로, 물속으로도 내던졌습니다.
     이제 하실수 잇으면 저희를 가엾이  여겨 도와주십시요."

23   에수님께서 그에게  "하실수 있으면,  이  무순말이냐?
       믿는 이 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  하고말씀하시자,

24    아이 아버지가 곧 바로, '저는 믿습니다.  믿음이  없는
        저를 도와 주십시오.:하고 외첬다

25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떼를 지어 달려드는 것을보시고
      더려운 영을 꾸짖으며 말씀하셨다. 벙어리, 귀머거리 영아,
      내가 너에게명령한다. 그 아이 에게서 나가라. 그리고
      다시는 그에게 들어가지 마라."

26   그러자 그  영  이 소리를 지르며 아이를 마구 뒤흔들어
      놓고 나가니, 아이는 죽 은 것처럼 돠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모두 아이가 죽었구나." 하였다.

27    그러나  예수님께서 아이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아이가  일어났다.

28    그  뒤에 예수님께서 집에 들어가셨을  때에 제자들이
       그분께 따로,  "어째서 저희는 그 영을 쫓아내지 못하였읍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  "이러한것은 기도가 아니면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나가게 할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