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옥포성당(이 세례자요한) postedApr 09, 2011

마른코 복음서 11,12- 14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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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가 나무를 저주하시다.

12 이튿날 그들이 베타티아에서 나올 때에 예수님께서 시장 하셨다.

13 마침 잎이 무성한 무화과 나무를 멀리서 보시고, 혹시 그 나무에 무엇이 달렸을까  하여 가까이 가 보셨지만,
  잎사귀 밖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무화가 철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14 예수님께서는 그 나무를 향하여 이르셨다. "이제부터 영원히 어느 누구도 너에게서 열매를  따 먹는 일이 없을
   것이다."  제자들도 이 말씀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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