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희 안젤라 postedApr 13, 2011

마르코 복음서 13,32 - 37 깨어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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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그러나 그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

33 너희는 조심하고 깨어 지켜라. 그때가 언제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34 그것은 먼 길을 떠나는 사람의 경우와 같다.그는 집을 떠나면서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자에게 할 일을
맡기고,문지기 에게는 깨어 있으라고 분부 한다.

35 그러니 깨어 있어라.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저녁일지,한밤중 일지,닭이 울 때일지,새벽일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36 주인이 갑자기 돌아와 너희가 잠자는 것을 보는 일이 없게 하여라.

37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깨어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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