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유희가브리엘라 postedApr 25, 2011

루카 복음서 8,22-25 풍랑을 가라앉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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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어느 날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시어 그들에게,"호수 저쪽으로 건너가자."하고 이르시니,그들이 출발하였다.

23 그들이 배를 저어 갈 때에 예수님께서는 잠이 드셨다.그때에 돌풍이 호수로 내리 몰아치면서 물이 차 들어와 그들이 위태롭게 되었다.

24 제자들이 다가가 예수님을 깨우며,"스승님,스승님,저희가 죽게 되었습니다."하고 말하였다.그러자ㅏ 예수님께서 깨어나시어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곧 잠잠해지며 고요해졌다,

25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너희의 믿음은 어디에 있으냐?하셨다.그들은 두려워하고 놀라워하며 서로 말하였다,"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물에게 명령하시고 또 그것들이 이분께 복종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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