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희 안젤라 postedApr 30, 2011

루카 복음서 12,51 - 53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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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아니다.내가 너희에게 말한다.오히려 분열을 일키러 왔다.

52 이제부터는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

53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라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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