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내경 젬마 postedMay 09, 2011

루카복음 19 11-27 미나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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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사람들이 이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는 비유 하나를 덧붙여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신데다,사람들이 하느님의 나라가 당장
     나타나는 줄로 생각하고 있었기때문이다.
12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어떤귀족이 왕권을 받아 오려고
     먼  고장으로  떠나게 되었다.
13    그래서 그는 종 열 사람을 불러 열미나를 나누어 주며, "내가 올 때까지 벌이를하여라.
       ' 하고  그들에게 일렀다.
14   그런데그 나라 백성은 그를 미워 하고  있었으므로 사절을 뒤따라 보내어,
'      '저희는 이 사람이저희 임금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하고 말하게 하였다.
15    그러나그는  왕권을 받고 돌아와, 자기가 돈을 준 종들이 벌이를
        얼마나하였는지 알아볼생각으로   그들을 불러오라고 분부 하였다.
16    첫쩨종이서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로 열 미나를
        벌어들였습니다.'하고 말하였다.
17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한 종아!  네가 아주   작은일에 성실 하였으니
     열 고을를  다스리는 권한을 가져라.'
18    그다음에 둘째 종이 와서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로 다섯 미나를 만들었습니다.'
       하고말 하였다
19   주인은 그에게도 일렀다 '너도 다섯 고을을  다스려라.'
20    그런데 다른 종 은 와서 이렇게 말하였다.'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가여기에
       있읍니다. 저는 이것을 수건에 싸서 보관해 두었읍니다.
21   주인님께서 냉혹하신 분이여서 가져다 놓지 않은것을 가져가시고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어 가시기에, 저는 주인님이 두려웠습니다.'
22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 나는 네 입에서나온말로 너를 심판한다.
      내가 냉혹한 사람이어서 가져다 놓지 않은 것을 가저가고 뿌리지않은것을
        거두어 가는 줄로 알고 있었다는 말이냐?
23   그렇다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넣지 않았더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돌아왔을 때 내돈에 이자를 붙여 되찾았을것이다.'
24    그리고 나서 곁에 있는 이들에게 일었다. 저자에게서 그한 미나를 빼앗아
       열 미나를가진 이에게 주어라.'
25----그러자 그들이 주인에게 말 하였다. '주인님, 저이는 열 미나나 가지고있읍니다.'
2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던지 가진 자는 더 받고,가진것이 없는 자는 가진것
        마저 빼앗길 것이다.
27   그리고 내가 저희들의 임금이 되는것을 바라지 않은 그 원수들을 이리 끌어다가,
         내 앞에서 처형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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