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희 안젤라 postedMay 15, 2011

요한 복음서 1,29 - 34 하느님의 어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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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이튿날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라,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30 저분은, `내 뒤에 한 분이 오시는데,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하고 내가 전에 말한
분이시다.'

31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준 것은,저분께서 이스라엘에 알려지시게 하려는 것이었다."

32 요한은 또 증언 하였다."나는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저분 위에 머무르시는 것을 보았다.

33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그러나 물로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그분께서 나에게 일러 주셨다.
'성령이 내려와 어떤 분 위에 머무르는 것을 네가 볼 터인데, 바로 그분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다.'

34 과연 나는 보았다.그래서 저분이 하느님의 아드님 이시라고 내가 증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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