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은 며칠동안 다마스쿠스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지낸뒤,
20 곧바로 여러 회당에서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드님 이시라고 선포 하였다.
21 그 말을 들은 자들은 모두 놀라며, "저 사람은 예루살렘에서 예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는 자들을 짓밟는 자가 아닌가?
또 바로 그런 자들을 결박하여 수석 사제들에게 끌려가려고 여기에 온 것이 아닌가?" 하고 말하였다.
22 그러나 사울은 더욱 힘차게 예수님께서 메시아임을 증명하여,다마스쿠스에 사는 유다인들을 당혹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