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영숙 postedDec 29, 2012

요한 묵시록 19, 5-10 어린양의 혼인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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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의 혼인 잔치

5 그때에 어좌에서 이렇게 말하는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하느님의 모든 종들아
  낮은 사람이든 높은 사람이든
  하느님을 경외하는 모든 이들아
  우리 하느님을 찬미하여라."
6 나는 또 많은 무리의 목소리 같기도 하고 큰 물 소리 같기도 하고
  요란한 천둥소리 같기도 한 소리가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주 우리 하느님,
  전능하신 분께서 다스리기 시작하셨다.
7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자.
  어린양의 혼인날이 되어
  그분의 신부는 몸단장을 끝냈다.
8 그 신부는 빛나고 깨끗한
  고운 아마포 옷을 입는 특권을 받았다."
  고운 아마포 옷은 성도들의 의로운 행위입니다.
9 또 그 천사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이들은 행복하다.'고 기록하여라." 천사가 또 이어서, 이 말씀은 하느님의 참된
  말씀이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10 나는 그에게 경배하려고 그의 발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러자 천사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러지 마라. 나도 너와 같은종이다. 예수님의 증언을 간직하고 있는 너의 형제들과 같은 종일 따름이다.
  하느님께 경배하여라. 예수님의 증언은 곧 예언의 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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