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영숙 postedJan 05, 2013

창세기 4, 17-24 카인의 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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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의 자손
17 카인이 자기 아내와 잠자리를 같이하니, 그 여자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았다. 카인은 성읍 하나를 세우고, 자기 아들의
  이름을 따라 그 성읍의 이름을 에녹이라 하였다.
18 에녹에게서 이랏이 태어났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투사엘을 낳고, 므투사엘은 라멕을 낳았다.
19 라멕은 아내를 둘 얻었는데, 한 아내의 이름은 아다이고 다른 아내의 이름은 칠라였다.
20 아다는 야발을 낳았는데, 그는 집짐승을 치며 천막에 사는 이들의 조상이 되었다.
21 그 아우의 이름은 유발인데, 그는 비파와 피리를 다루는 모든 이의 조상이 되었다.
22 칠라도 투발 카인을 낳았는데 그는 구리와 쇠로 된 온갖 도구를 만드는 이였다. 그리고 투발 카인의 누이는 나아마였다.
23 라멕이 자기 아내들에게 말하였다.
  "아다야, 칠라야, 내 소리를 들어라.
  라멕의 아내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나는 내 상처 하나에 사람 하나를, 내 생채기 하나에 아이 하나를 죽였다.
24 카인을 해친 자가 일곱 곱절로 앙갚음을 받는다면
  라멕을 해친 자는 일흔일곱 곱절로  앙갚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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