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현비비안나 postedSep 14, 2017

주님의 용서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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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너의 말대로 내가 용서해 주마

21   그러나 내가 살아 있는 한 주님의 영광이 온 땅을 가득 채우고 있는 한

22   나의 영광, 그리고 이집트트와 광야에서 내가 일으킨 표징들을 보고도
      이렇게 열 번 씩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말을 듣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23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보지 못할 것이다.
      나를 업신여긴 자들은 모두 그 땅을  보지 못할 것이다.

24   그러나 나의 종 칼렙은 다른 영을 지녀 나를 온전히 따랐으므로 나는 그가 다녀온
      땅으로 그를 데려가고 그의 후손들이 그 땅을 차지하게 하겠다.

25   이제, 아밀렉족과 가나안족이 골짜기에 살고 있으니
      너희는 내일 발길을 돌려 갈대 바다 쪽 광야로 떠나라."

26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셨다

27   "이 악한 공동체가 언제까지 나에게 투덜거릴 것인가?  이스라엘 자손들이
      나에게 투덜거리는 소리를 나는 들었다.

28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주님의 말이다.  내가 살아 있는 한, 너희가 내 귀에 대고
      한 말에 따라 내가 반드시 너희에게 그대로 해 주겠다

29   바로 이 광야에서 너희는 시체가 되어 쓰러질 것이다. 너희 가운데 스무살
      이상이 되어, 있는 대로 모두 사열을 받은 자들 곧 나에게 투덜덴 자들은 모두

30   여푼네의 아들 칼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만 빼고 내가 너희에게 주어 살게 하겠다고
      손을 들어 맹세한 그 땅으로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31   노획물이 되리라고 너희가 말한 너희의 어린것들만 내가 데려가서
      너희가 업신여긴 저 땅을 제대로 알아볼 수 있게 하겠다.

32   그러나 너희는 시체가 되어 이 광야에서 쓰러질 것이다.

33   그리고 너희의 자식들은 너희가 모두 주검으로 이 광야에 누울 때 까지
      너희가 배신한 값을 지고 사십년 동안 광야에서 양을 칠 것이다.

34   너희가 저 땅을 정찰한 사십 일,  그 날수대로  하루를 일 년으로 쳐서, 너희는 사십 년 동안
      그 죄값을 져야 한다.  그제야 너희는 나를 멀리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게 될 것이다.

35   나 주님이 말한다.  나를 거슬러 모여든 이 악한 공동체 전체에게 나는 기어이 이렇게 하고야  말겠다
      바로 이 광야에서 그들은 최후를 맞을 것이다. 이곳에서 그들은 죽을 것이다.."

36   모세가 그 땅을 정찰하라고 보냈던 사람들이 돌아와 그 땅에 대하여
      나쁜 소문을 퍼뜨리며 온 공동체를 부추켜  모세에게 투덜거리게 하였다.

37   그러자 그 땅에 대하여 몹시 나쁜 소문을 퍼뜨린 사람들이 주님앞에서 재앙을 당하여 죽었다.

38   그 땅을 정찰하러 갔던 사람들 가운데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푼네의 아들 칼렙만이 살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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